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서울시의회 이민옥 의원(성동3, 더불어민주당)은 4월 22일 오전 10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임만균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사단법인 다시입다연구소와 공동으로 '서울특별시 의류·섬유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민옥 의원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는 연간 80만 톤 이상의 의류 폐기물을 배출하는 세계 4위의 중고 의류 수출국임에도 재활용률은 20%에 못 미치고, 서울시 의류 수거함 약 1만 2천 개 중 상당수가 처리경로조차 불분명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유럽·미국 등은 섬유 폐기물의 별도 수거와 생산자책임재활용제를 이미 의무화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아직 관련 법령이 없다"며,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한국환경연구원 주문솔 연구위원은 EU 에코디자인 규정(ESPR)·디지털제품여권(DPP) 도입 등 섬유 순환성 강화 국제 규제 동향과 바젤협약의 섬유폐기물 관리대상 품목 지정 검토 현황을 소개했다. 국내 현황과 관련해서는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의류 수거함 관련 조례를 제정한 지자체는 전체의 약 23%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강남1)은 4월 22일 열린 제335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신구초등학교 수영장 사기 피해 사태와 학교 복합시설 관리 전반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하며, 서울시교육청의 제도 개선과 행정 역량 강화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 의원은 “신구초 사태는 단순한 개별 사건이 아니라 30년간 방치된 행정의 누적된 결과”라며 “잘못된 시설 운영으로 막대한 복구비가 발생했을 뿐 아니라 학생들의 교육 공백과 주민들의 경제적 피해까지 초래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판결 결과에 따라 원상복구에 수십억 원의 예산이 추가로 투입될 수 있는 상황”이라며 사전 예방 중심의 행정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학교 복합시설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행정 절차의 혼선과 책임 회피 문제를 지적했다. “교장들이 필요할 때는 시설본부에 공사를 맡기고, 이후 운영 수익은 다시 가져가는 ‘선택적 책임’ 구조가 형성되어 있다”며 “자유를 누리려면 책임도 함께 져야 한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번 사태의 원인으로 행정적 무지와 절차 미이행을 강하게 지적했다. 이 의원은 “증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2일 관내 청년 창업자, 1인창조기업 및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비즈니스 네트워킹 테이블’ 두 번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 간 핵심 역량 연결과 정보 융합을 통한 실질적 협업 모델 발굴을 목적으로, 지난 3월 첫 회에 이어 진흥원이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현장 밀착형 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연에는 기술보증기금 김동기 전문평가위원이 초청되어 ‘기술보증기금 거절 사례 분석 및 실전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기술금융 현장에서 직접 쌓은 심사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기술보증 신청 시 실제로 직면하는 거절 사유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전 전략을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광희 원장은 “미·이란 전쟁으로 인한 국제 정세 불안과 고환율·고금리, 내수 침체가 겹치며 기업 경영이 그 어느 때보다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어려울수록 멈추지 않고 함께 달릴 때 더 멀리, 더 오래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서로의 힘이 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양시는 기후변화 대응 및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직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고자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3층 상황실에서 ‘탄소중립 도시 전환과 안양시 공무원의 역할’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원장인 윤순진 교수를 초빙해 이번 교육을 진행했다. 윤 교수는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실현과 실질적 기후위기 대응 전략에 대해 풍부한 연구 및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대면 교육에는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을 비롯해 안양시 제1차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과 제3차 안양시 기후위기 적응대책 담당자 등이 참석했으며,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병행해 안양시 직원 총 1,000여명이 교육을 경청했다. 윤순진 교수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은 환경을 넘어 행정, 경제, 사회 전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국가적 과제”라며 “공직자 모두가 이러한 변화의 필요성을 정확히 이해하고 조직 내에서 능동적으로 실천해야만 탄소중립 도시라는 궁극적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양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기후변화 정책 및 탄소중립에 대한 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오는 6월 16일 오후 2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중독예방 시민강좌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중독 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산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일상 속 중독 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강좌는 2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안산시립합창단 공연이 열려 시민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교수가 ‘재미있는 중독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에서는 일상 속 중독의 다양한 사례와 예방·극복 방법을 알기 쉽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시민강좌는 안산시민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QR코드 또는 전화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강좌가 시민들이 자신의 정신건강을 돌아보고 중독 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중독 예방과 회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관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감염병 예방 인형극 ‘깔끔수색대 건강작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통해 말라리아 예방과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연은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하루 2회씩 총 4회 진행됐으며, 회차별 200명씩 총 800여 명의 어린이가 관람했다.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높은 관심 속에 사전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는 세균 마을을 만들려는 ‘바이러스킹’과 말라리아를 옮기는 ‘얼룩날개모기’에 맞서 ‘깔끔수비대’가 건강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로 꾸며졌다. 어린이들은 공연을 통해 ▲발열·오한·두통·구기·기피제 등 말라리아 주요 증상과 예방법 ▲손 씻기의 중요성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등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또한 공연장 앞에는 어린이 대상 포토존을 운영해 참여형 체험 요소를 더했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산시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봄철 식중독 예방 수칙 홍보에 나섰다고 23일밝혔다. 봄철은 일교차가 크고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로, 음식물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워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다. 특히 장시간 보관된 도시락이나 실온에 방치된 음식 섭취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주요 원인균인 살모넬라 예방을 위해 계란 취급 시 위생 관리를 강조했다. 계란 껍데기에는 살모넬라균이 존재할 수 있어 취급 후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고, 다른 식재료나 조리도구와 접촉하지 않도록 해 교차오염을 차단해야 한다. 또 육류와 계란 요리는 중심온도 75도에서 1분 이상 충분히 가열하고, 조리된 음식은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울러 나들이용 도시락은 아이스박스 등을 활용해 10도 이하로 보관하고, 남은 음식은 재가열 후 섭취하는 등 기본적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식중독은 기본적인 위생수칙 준수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손 씻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산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홍보 강화를 위해 안산시 우수 제품 온라인 홍보관 ‘안산e스토어’에 신규 입점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안산e스토어’는 안산시의 온라인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연동해 운영하는 온라인 홍보관이다. 홍보관에 등록된 제품 이미지를 클릭하면 판매 기업이 운영하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연결돼 결제와 제품 상세 정보 확인, 사용자 리뷰 열람 등 네이버 쇼핑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점 대상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또는 자체 누리집을 운영하는 안산시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가운데 직접 개발·제조하거나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단순 유통·수입 상품 판매 기업은 제외된다. 입점 기업에는 ▲판매 제품 및 기업 홍보 ▲최대 10만 원 할인 쿠폰 지원(50개 기업 선정, 하반기 별도 모집 예정) ▲‘시민 파워셀러’ 온라인 마케팅 교육 수강 ▲경기테크노파크 미니스튜디오 무료 상품 촬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e스토어가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널리 알리고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산시는 지난 22일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소등 행사를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 주간(4월 20일~25일)을 계기로 기후 위기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낮에는 공공기관과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안산 중앙역과 고잔신도시 일원에서 ‘줍깅’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도심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이어 오후 8시에는 ‘지구의 날 소등행사’가 진행됐다. 시청과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청사를 비롯해 관내 공동주택 단지에서도 자율적으로 참여해 10분간 소등이 이뤄졌다. 시는 이번 행사가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실천 참여를 이끄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닌 현재의 과제”라며 “하루 10분의 실천이 모여 도시의 변화를 만들고, 그 변화가 우리의 미래를 바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파주시 금촌3동은 지난 16일 대방노블랜드아파트 경로당에서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상담센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교통 여건상 보건소 및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로당에 직접 찾아가 기초 건강검진과 복지 상담을 실시하고, 필요한 공공서비스로 즉시 연계하는 금촌3동 복지 특화사업인 현장 중심 복지사업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경기의료원 파주병원 돌봄의료센터가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 상담을 진행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복지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장에 동행한 파주 행운보청기 청력센터는 청력검사와 난청 진단을 실시했으며, 파주희망푸드마켓은 이동상담센터에 방문한 어르신들에게 간단한 조리식이 담긴 꾸러미를 제공했다. 이날 이동상담센터 상담 과정에서는 배우자가 만성질환을 앓고 있어 정기적인 내원 치료가 필요함에도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에 어려움을 겪던 차에, 보호자인 자신마저 건강이 악화되어 병원 동행 치료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됐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에 금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