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마을은 15일, ‘평생교육강사 역량강화 연수’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해당 연수과정은 6월 10일 개강하여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 강사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맞춤형 연수로 진행됐다. 평생교육 강사와 활동을 준비하는 예비강사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강사로서의 자기점검을 진행하고, 지역 평생교육 활동가로서의 탐색기회를 제공 및 강사의 기본적인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평생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총 10회 과정으로 ▲평생교육 정책과 트렌드 ▲성인학습자에 대한 학습전략 ▲강의기획 및 설계, 실습 ▲디지털 프레젠테이션 실습 ▲강의기법 및 교수법 ▲생성형 AI 활용법 ▲강의시연 및 컨설팅 등 강사활동에 필요한 역량강화 교육으로 이루어졌으며 ▲평생교육 강사활동을 위한 비전 워크숍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연수를 수료한 학습자는 “단순한 강의 기술 습득을 넘어, 성인학습자에 대한 이해와 강의 운영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오는 8월 1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제2회 AI·디지털 교육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행사로, 경기도 디지털배움터사업단(에프엔제이)과 협력해 ‘나의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AI, 코딩, 영상 제작, 메타버스, 디지털 범죄, 드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 8명이 강연 및 교육 등 총 30개 강좌를 60회에 걸쳐 운영하며, 이론과 실습이 결합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시민의 실생활 속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연에는 AI 전문가 이세은 소장(메타러닝교육연구소배움소리)이 참여해 ‘AI가 바꾸는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주제로 시민 눈높이에 맞춘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체험형 교육에는 ▲조희주·유숙영(실생활 디지털 활용 및 메타버스) ▲박지영·윤효진(AI 활용) ▲채미옥(디지털 기초 및 코딩) ▲곽현옥(드론) ▲김태형(금융 범죄 예방) 등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5일,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을 위해 사랑과 정성이 담긴 성금을 마련하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호매실동 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사랑의 일일호프’라는 이름으로 진행한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방위협의회는 이번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지역의 참전용사 어르신들을 위해 설·추석 명절맞이 가정방문, 이불 빨래봉사, 냉장고·선풍기와 같은 가전제품 선물 등 지역사회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오고 있다. 최영준 위원장은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태어 영광스럽다. 호매실동 방위협의회는 지역방위 태세확립과 주민 안보의식 함양은 물론,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동장은 “소중한 성금을 후원해주신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호매실동은 지역 단체 활동에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화답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초복을 앞둔 15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복달임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정성스럽게 준비한 복달임 음식인 닭백숙, 마늘종 무침, 겉절이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며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문채연 새마을부녀회장은 “초복을 맞아 정성과 사랑을 담아 음식을 준비했다”라며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진영 동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새마을부녀회의 이웃사랑 정신이 우리 세류3동을 더욱 풍요롭게 가꿀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정기적으로 반찬과 간식 나눔 활동을 펼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7월 정기분 재산세 18만 9,314건, 413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7월 정기분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2025. 6. 1.)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이며 고지서는 우편 및 전자고지를 통해 송달된다. 납기는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가상계좌, ARS(142211) 전화 납부,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전국 금융기관 CD/ATM 납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를 하지 못해 가산금 등의 불이익을 받는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재산세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권선구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5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대형 손도장 태극기 제작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되찾은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그 뜻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수원시 의원을 비롯해 수원시 보훈단체 회원, 권선리틀야구단원 등 80여 명의 지역 주민이 행사에 참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광복의 역사와 의미를 담은 영상을 시청한 후, 대형 태극기에 손도장을 찍으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표현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모두가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광복의 기쁨과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제작된 손도장 태극기 2점은 8월 말까지 권선구청 청사와 수원시 보훈회관 외벽에 게시되어, 일상 속에서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상징물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종석 구청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세대를 아우르는 행사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었다. 앞으로도 역사와 애국의 가치를 지역사회가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1일부터 8월 14일까지 도내 유․초․중등 교사 5,000여 명이 참여하는 䃱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운영하고 학생 중심 교육 실현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에 나선다. ‘학생을 위한 땀방울’을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연수는 총 100시간 혼합연수로 도교육청 남․북부 연수원, 미래과학교육원, 고려대, 대진대 등에서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연수 내실화를 위해 연수기관 및 대학과 사전 협의(총 8회)를 거쳐 연수 과정과 운영 방식을 설계했다. 과정은 강의, 토론, 액션 러닝, 사례 발표, 실습 등 현장 문제해결 중심으로 구성해 교사의 실질적 성장과 협력 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교과연구회 교사로 구성한 컨설팅․모니터링단을 통해 연수 과정의 실효성을 높이고, 프로그램의 질과 현장 적합성을 한층 강화했다. 상담교과는 교사들의 수요를 반영해 대상관계이론을 교육과정에 편성하고, 분임 토의, 심리검사, 미술 치료 등을 통해 학생들을 파악하고 상담하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노력했다. 체육교과의 경우 학생들이 선호하는 피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1학기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과목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은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지역 내 대학, 기관과 협력해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이다. 학생이 이수한 과목을 학점으로 인정하며, 교육과정 다양화와 진로 맞춤형 학습 기회 제공이 핵심인 정책이다. 올해 1학기는 ▲항공기 일반 ▲반려동물 관리 ▲반도체 제조 ▲서양 조리 ▲인공지능 기반 생물정보학 기초와 활용 등 총 12개 과목을 개설했으며, 참여 학생 169명 중 144명 이수, 만족도는 92.73점(100점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학점인정형 과목 운영이 학생의 학습 욕구와 진로 설계에 실질적 도움이 됐음을 보여준다. 2학기는 학생 수요 반영과 연속성 유지를 위해 기존 과목과 함께 ▲만화 제작 ▲바이오 분석기술이 포함된 11개 과목을 추가로 운영한다. 특히 2026년에는 도내 25개 교육지원청 50여 개 과목을 운영하며, 학생들은 졸업 필수 192학점 중 일부를 학교 밖 과목으로 이수할 수 있다. 이는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와 지역 기반 미래형 공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8일부터 4박 5일간 중국 지난시를 방문하여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수원시와 중국 지난시는 는 2010년 국제 자매도시를 체결한 이후 매년 상호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작년 8월 수원시 초청 후 올해 7월 중국 지난시를 방문 했다. 이번 국제교류의 수원시 청소년 대표단은 초등학교 청소년 10명과 인솔자 5명으로 구성됐으며 8일 중국 지난시 환영식 시작으로 ▲중국지난시 최대 규모 박물관 및 미술관 탐방▲ 중국지난시 청소년궁에서 서예, 전통공예 체험 ▲ 공자의 고향인 곡림, 곡부 등 방문 등을 했으며, 특히 중국 현지 홈스테이를 4박 5일간 진행하여, 중국 또래 청소년들과의 친목을 돈독히 다지는 기회를 마련했다. 중국 지난시 왕레이 당 서기, 주임은 수원시 주니어대사들이 이번 지난시 방문을 통해 중국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함께 우정을 지속적으로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종진 이사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5월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최종진 이사장은 수원특례시 시민협력교육국 임정완 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수원상공회의소 김재옥 회장과 원영덕 사무처장을 지목했다. 최종진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은 사랑과 보호 속에서 자라야 한다.”고 강조하며 “재단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