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영광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위해 오는 10월 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영광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은 국비 지원을 받아 판매 기간 동안 카드형은 기존 10%에서 5%를 추가한 15%로, 지류형은 명절 전달과 명절이 포함된 달의 할인율 10%를 연말까지 계속 이어간다. 영광사랑상품권 카드형은 ‘지역상품권 앱 그리고’를 통해 구매(충전)할 수 있으며 지류형은 관내 농․축협, 수협, 신협 및 새마을금고 등 32개소의 판매 대행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구매 한도는 상품권의 건전한 유통과 많은 군민이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카드형 월 최대 50만 원, 지류형 월 최대 20만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되며, 특별할인 판매는 예산 소진 시까지로 예산이 조기 소진되면 월말에는 구매가 제한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되는 영광사랑상품권 특별할인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영광군은 지난 9월 23일 가빈과일&장봐주는 언니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의 풍성한 명절 나기를 위해 샤인머스캣 320박스(6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과일을 기탁한 가빈과일&장봐주는 언니는 음・식료품 종합소매업체로 싱싱하고 맛있는 과일, 밀키트 등 지역사회에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업 이후 매년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을 위해 과일을 기탁해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김가빈 대표는“이번 기탁은 가빈과일&장봐주는 언니를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군민들이 함께 해주신 거나 다름없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영광군수는 “정성껏 마련해 주신 샤인머스캣은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해마다 잊지 않고 과일을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김가빈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과일은 사회복지시설과 읍․면 나눔 냉장고를 통해 저소득 가정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충남 서산시는 9월 한 달간 서산공업고등학교 학생 108명을 대상으로 2025 고교·대학·기업 에듀체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서산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들에게 산업현장 체험과 문화탐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가 주관하고 한서대학교와 기업이 협력해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습 동기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서산공업고등학교 화학공업과, 자동차과, 정밀기계과 등 학과별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회씩 총 3회 운영됐다. 지난 9일 화학공업과 학생 46명은 전주페이퍼 한지박물관을 방문해 견학하고 전주한옥마을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5일 자동차과 26명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자동차 산업현장을 방문했으며, 전주한옥마을에서 산업과 전통을 결합한 체험학습에 참여했다. 지난 23일 정밀기계과 36명은 자동차과 학생들과 같은 일정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서산공업고등학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과정과 실무의 연계성을 강화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해미읍성전통시장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시 공영주차장은 60면 규모로 해미읍성전통시장 읍성동(읍내리 211번지 일원)에 마련됐다. 지난 2019년 관광형 테마시장 조성사업으로 신축된 해미읍성전통시장 읍성동은 그동안 주차장 부족으로 이용객이 불편을 겪어왔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 대상지 소유 주민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이 있었으며, 시는 이를 통해 당초 계획보다 6개월 빠른 지난 9월 22일 조성을 완료했다. 지난 23일 이완섭 서산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해당 임시 공영주차장을 둘러보며 개선점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조성된 임시 공영주차장이 해미읍성전통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서산해미읍성 등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마련된 해미읍성전통시장 임시 공영주차장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혼합골재로 임시 조성된 이번 공영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과 경상남도교육청 거창도서관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거창군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거창평생학습축제 동안 『집나온 힙(hip)한 도서관』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관 부스는 거창군 스포츠파크 호수공원 일원에서 운영이 되며, 축제장을 찾은 군민과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마련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야외도서관, 체험 프로그램, 전시회가 있으며, 야외도서관은 스포츠파크 호수공원 잔디밭에 빈백과 돗자리, 도서를 비치하여 축제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도서관 삼행시 짓기’, ‘나에게 도서관이란?’, ‘도서관에 바란다’ 등의 내용을 포스트잇에 작성한 뒤 룰렛을 돌려 열쇠고리, 손목밴드, 필사노트 등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한다. 또한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축제 방문을 기념하고 특별한 순간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도 함께 마련된다. 이와 함께 도서관 수강생 작품 전시회도 진행이 되며, 전시에는 ▲초등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주식회사 대한티앤에스가 추석 명절을 맞아 24일 울주군 청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 20포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청량읍 주민협의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명절 인사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류택렬 대표는 “이번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온기를 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연희 청량읍장은 “경기 침체로 힘든 여건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덕분에 매해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소중한 후원 물품은 청량읍 주민협의회와 함께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대한티앤에스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를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울산 울주군이 24일 군청 문수홀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조와 함께하는 직원 화합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직원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서 대항 윷놀이를 비롯해 투호·제기차기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과 이벤트, 경품 추첨이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성용 울주군 공무원노조 지부장은 “한가위를 맞아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바쁜 업무 속에서 지친 직원들이 잠시 재충전하며 활기를 찾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도 직원 사기 진작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울산과학관 들꽃학습원이 오는 11월 29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학생 생태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양한 식물종 관찰과 조사로 과학 탐구 능력을 높이고, 생태 전문가로서 기초 소양을 갖추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 프로그램은 총 3기로 운영되며, 각 기수별로 학생 15명이 매주 토요일마다 생태 전문가양성 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식물의 꽃, 잎, 줄기 비교 관찰, 식물의 구조와 역할 이해, 초본류와 목본류의 구분과 비교탐구’ 등의 생태 탐구 활동을 하고 ‘화분 심기, 식물표본 만들기, 꽃 사전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한다. 프로그램을 수료한 학생들은 향후 들꽃학습원 주말 프로그램 운영 도우미나 방학 중 학생 해설사로 활동할 수 있다. 임미숙 관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식물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며 생태환경을 올바르게 인식해 미래 생태 전문가로서의 소양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3일 공감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열고, 2026학년도 고등학교 진학 특수교육 대상 학생 228명의 배치 방안을 심의했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특수교육 대상자 선정과 배치, 특수교육 주요 사항을 심의, 의결하는 기구이다. 이번 심의는 지난 7월부터 두 달 동안 진행된 학생 진단과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학생과 보호자의 의견을 반영해 특수학교, 특수학급, 일반학급으로 맞춤형 배치 방안을 심의했다. 이번 선정과 배치로 학생들은 학습 지원은 물론 사회성 발달, 진로 직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별화된 도움을 받게 된다. 이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자립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학생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특수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희망에 맞는 교육환경을 제공해 성공적인 사회 통합과 자립을 돕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부터 24일까지 대강당에서 총 2회에 걸쳐 ‘학교(기관) 산업안전보건 관리감독자 정기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와 기관 관리자가 관리감독자로서 책임과 역할을 분명히 인식하고, 교직원과 근로자가 안전한 공간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는 울산지역 전 학교장과 직속 기관, 교육지원청 관리감독자 등 26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관리감독자의 임무와 역할, 산업 안전과 사고 예방, 건강 장해 예방과 관리, 비상 대응 지침, 중대재해처벌법과 안전보건 체계 구축, 안전 지도력(리더십)과 소통 등이다. 특히 관리감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현장 사례 중심으로 구성해 관리 체계 대응 능력을 높였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집합교육과 함께 오는 10월 말일까지 비대면 원격교육을 병행해 법정 의무교육인 연간 16시간(집합 8시간, 원격 8시간)을 모두 이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학교와 기관의 산업안전보건 관리감독자 역량을 높여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