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이 제13회 홍재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홍재언론인협회(회장 윤청신) 주최로 11월 29일 오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홍재의정·공직대상은 애민사상을 실천하며 탕평책을 폈던 조선 22대 임금 정조대왕의 정신을 잇기 위해 제정한 상으로 매년 의정활동으로 경기도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기여한 지방의회 의원들과 공직자들을 엄선해 홍재언론인협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김동은 의원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의원으로서 시민의 행복한 일상과 복리 증진을 위해 현장 중심의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적극 활동해 왔다. 특히 ‘수원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촉진 지원 조례’ 제정, 주거환경개선 및 노후주택 안전대책 마련 촉구 등으로 시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동은 의원은 “오늘 이 상은 수원시는 물론 수원시의회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매진하라는 의미로 받겠다”며 “남은 임기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시민의 더 나은 삶, 행복한 내일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의정활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홍재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은 15일 제3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스타필드 수원점 개점에 따른 교통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동은 의원은 “스타필드 수원점 개점으로 인해 정자동 주변 교통정체로 장안구 주민과 이 지역을 통과하는 수원시민들이 엄청난 정신적 스트레스와 시간적 손실을 입고 있다” 며 “주말과 퇴근 시간에 주차장화 되어가는 스타필드 주변도로 교통체증의 심각성을 말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김동은 의원은 스타필드 개점으로 인한 교통체증 관련 뉴스영상과 김 의원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보여주면서 “교통대란을 막기 위해 내비게이션까지 우회도로를 안내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무용지물”이라며 “스타필드 개점 후 2주 동안 교통체증 관련 국민신문고 접수 민원은 약 64건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스타필드가 개점한지 한 달이 되어가지만 별다른 대안책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화산지하차도 연장공사 2단계 완공시기는 2025년 6월로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교통체증 피해는 시민의 몫”이라고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김동은 의원은 “화산지하차도가 준공되기 전까지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