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부산시의회 최영진 의원(국민의힘·행정문화위원회)은 부산의 새로운 문화 경제 성장동력으로 굿즈시장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체계적인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문화소비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소유’와 ‘경험의 확장’으로 변하고 있으며, 굿즈는 개인의 취향과 정체성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 전시,영화, 캐릭터, 로컬브랜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굿즈로 재탄생하면서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굿즈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부산의 현실에 대해서는 “국제영화제 등 풍부한 문화자산을 보 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굿즈 산업으로 연결하는 체계적인 구조가 부족하다”며 “현재는 기관별·행사별로 산발적인 제작에 머물러 지속 가능한 산 업 생태계로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최 의원은 부산 굿즈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으로 ▲‘부산형 굿즈 통합 플랫폼’ 구축 ▲예술가 및 소상공인 지원 확대 ▲부산 대표 콘텐츠 와의 전략적 연계 ▲상설 굿즈 마켓 및 팝업스토어 활성화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마련의 다섯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굿즈시장은 단순 소비를 넘어 문화·관광·디자인·제조가 결합 된 융복합 산업”이라며 “부산이 콘텐츠를 소비하는 도시를 넘어 생산하고 확장하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의 문화자산을 상품화하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어야 할 시점”이라며 시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