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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6년 집중 안전 점검 본격 추진

75개소 생활밀착형 시설 중심,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구리시는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2026년 집중 안전 점검’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집중 안전 점검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증가와 도시 기반 시설 노후화 등으로 각종 재난 위험이 커짐에 따라,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점검이다.

 

올해 점검 대상은 전통시장, 다중이용업소, 숙박시설, 요양시설, 공동주택, 교량, 공사 현장 등 관내 안전취약시설 75곳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점검은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설 구조 안전성, 전기·가스 설비, 소방 설비 상태 등 주요 위험 요소를 종합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점검 결과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실질적인 안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점검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개선 사항 이행 여부를 확인하는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시설에 대한 선제적 점검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철저히 관리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도시 구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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