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도민의 기본적 삶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도민행복 실현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기본사회 기본조례안'이 소관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고, 본회의 심사만 남은 상태다. 이 조례안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지방정부가 어떤 방식으로 도민의 삶을 책임질 것인지에 대한 정책적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조례안은 저출산·고령화, 양극화 심화, 기술 변화 등 불평등과 양극화된 구조적 사회위기에 대응해 도민 모두가 최소한의 삶의 조건을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정책의 틀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돌봄, 주거, 교육, 보건의료, 교통·통신 등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기본서비스를 정책적으로 연계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도지사의 책무로 기본사회 정책의 수립과 시행을 명확히 하고, 5년 단위의 종합계획과 연차별 시행계획을 통해 정책의 지속성과 일관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또한 정책 추진 과정의 조정과 공론을 담당할 ‘제주특별자치도 기본사회위원회’를 설치해 행정과 의회, 전문가, 시민사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제446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고태민, 박두화, 양영수 의원은 ‘세계자연유산 한라산 백록담 붕괴를 막을 수 있는 대책 수립, 현재 2개 코스에 집중된 등반로 점검, 정상등반 인증서 발급 체계 개선 등’ 전반적 관리운영 체계의 전면적 쇄신을 주문했다. 지난 2025년 세계유산본부에서 발간한 '기후 변화에 따른 세계자연유산 한라산의 지형변화 연구 및 예측(1차년)'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몇 년 사이 기후위기로 인해 여름철과 겨울철 등으로 극단적인 날씨가 나타나는 가운데, 한라산을 중심으로 이와 같은 날씨변화가 극명하게 나타나면서 일부 지역의 붕괴 등을 촉진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고, 이대로 유지될 경우 한라산 백록담의 한쪽 면이 완전히 무너지면서 원형의 분화구가 아니라 유(U)자형의 분화구로 변화될 수도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이에 양영수 의원은 “한라산 정상부 붕괴 위협이 구체화되고 있는 만큼 세계유산본부를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관련 대책을 신속히 강구해서 한라산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고태민 위원장은 “현재 백록담 정상까지 등반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월 11일 오전 11시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2026년 의정자문위원회 분과위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김원배 의정자문위원회 위원장, 선명애 부위원장을 비롯한 각 분과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제12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의 성공적인 운영과 마무리를 위해 2026년 운영 방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상봉 의장을 대신해 참석한 조상범 사무처장은“제12대 후반기 의정자문위원회 구성 이후, 의정활동 전반에 걸쳐 깊이 있는 자문과 정책 제안을 통해 도민의 뜻을 전달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안 해결과 정책 혁신을 위한 자문위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고견이 도민 중심의 정책을 실현해 나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원배 의정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회의는 각 분과를 대표하는 위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정자문위원회의 운영 방향과 역할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각 분과위원장들은 분과별 의견을 유기적으로 조율하고 의정활동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박두화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026년 2월 11일 제466회 임시회 제주시 문화관광체육국 업무보고에서 “삼양동은 어린이 인구가 늘고 있는데 생활권 내 공공도서관·어린이 도서관이 전무하다”며 도서관 확충 대책을 촉구했다. 박두화 의원은 “2026년 1월 기준 0~13세 어린이 인구 분포에서 삼양동은 제주시 전체의 약 8%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다”며 “신규 공동주택 개발과 정주 인구 증가로 어린이 인구가 더 늘 가능성이 큰데도, 도서관 이용을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구조가 방치돼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서관은 독서 공간을 넘어 돌봄·학습·문화체험을 수행하는 생활 인프라”라며 “학교 중심 교육환경만으로는 방과 후 공공 독서공간 공백을 메우기 어렵고, 장기적으로 사교육 의존과 교육격차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박두화 의원은 “삼양동은 수요가 분명한 지역”이라며 “공공도서관 건립 타당성 검토와 어린이 특화 시설 우선 배치, 생활권 소규모 도서관 모델 도입 등 단계적 추진으로 정책과 예산이 실제 체감 성과로 이어져야 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운봉 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국민의힘)은 11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흥구 보라동 지방도 315호선 지하차도 공사로 인한 보행 동선 단절 문제를 지적하며, 공사 기간 중 시민의 보행권을 보호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발언에서 “지하차도 공사는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지만, 주거지와 상가, 버스정류장을 잇는 핵심 생활 동선이 단절되면서 주민들이 극심한 불편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횡단보도가 폐쇄됨에 따라 고령자와 어린이 등 교통약자들이 매일 먼 거리를 우회해야 하는 실정”이라며, 공사 기간이 2027년 6월까지 연장되면서 주민들의 안전 불안과 피로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김 의원은 관계기관이 구조적 위치와 안전 문제를 이유로 횡단보도 재설치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점을 지적했다. 그는 “보행자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점에는 공감하지만, 공사 기간 연장이라는 행정적 사유로 인한 피해를 시민 개개인의 희생으로 돌리는 것은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비판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11일 재난상황실에서 ‘사전 재해예방대책 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안전관리실 등 전담조직(TF) 관련부서와 경기도재난안전연구센터가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취약시설 관리 실태와 대응계획을 종합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반지하주택, 지하차도, 하천변 산책로, 빗물받이, 저수지, 야영장 등 침수 및 인명사고 우려가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위험도 분석과 현장점검을 병행하고, 우기 전까지 보수·보강과 관리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반지하주택과 지하주차장은 GIS 기반 침수 위험도 분석을 통해 우선관리 대상을 선정하고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지하차도와 하천변 산책로는 배수시설, 통제시설, 대피체계 작동 여부를 중심으로 도·시군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빗물받이와 저수지 등 기반시설은 정기점검과 합동점검을 통해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야영장은 기후·지형 데이터 기반 위험도 분석을 통해 중점관리 대상을 선정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대책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단순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026년 3월 3일부터 5월 30일까지 ‘2026년 봄학기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월 26일부터 신규 수강생 접수를 시작한다. 신규 접수 일정 교육·건강 프로그램 : 2월 26일 09:00 ~ 2월 28일 수영 프로그램 : 2월 27일 09:00 ~ 2월 28일 접수방법 : 온·오프라인 동시 접수 ※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음 이번 봄학기에는 총 242개 강좌가 개설되며, ▲교육문화 105개 ▲건강체육 58개 ▲수영 7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폭넓은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의 여가 활동과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교육문화 분야는 미술·음악·어학·요리 등 다양한 체험형 강좌로 구성되며, 건강체육 분야는 요가·필라테스·댄스 등 일상 속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영 프로그램은 연령·수준별 맞춤형 반으로 편성해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관 박윤정 관장은 “시민 누구나 배움과 건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접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3일 다산동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다목적홀에서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와 민생안정을 위한 ‘2026년 소상공인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소비 촉진, 경영 안정, 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지는 남양주시 소상공인 정책 전반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책을 안내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남양주사랑상품권 확대 발행을 통한 지역 내 소비 촉진 △21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사업 확대 안내 △질의응답 시간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이번 설명회에는 소상공인진흥공단,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소상공인과 상인단체에 유용한 공모사업과 지원책을 폭넓게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시가 마련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화성시 시정자문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정승렬 시정자문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화성시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화성특례시 인공지능(AI) 혁신 정책 방향성 ▲2025 화성 설문조사(서베이) 결과의 정책 연계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앞서 시는 신규 시정자문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자문 체계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시는 이날 주요 안건인 인공지능(AI) 혁신 정책 방향성과 관련해 국가 인공지능 전략과 연계한 ‘화성시 인공지능 실행계획(액션플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공공·지역 중심 사업을 중심으로 정책 방향에 대한 자문을 얻었다. 이어 화성시연구원은 ‘2025 화성 설문조사(서베이)’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인공지능(AI) 행정 서비스 인식 조사 결과와 삶의 질, 정책 만족도를 향후 시정 전략과 정책 설계에 어떻게 연계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는 11일 시청 총괄기획단회의실에서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와 함께 재난 피해 주택의 신속한 복구와 시민의 조기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집중호우, 산불, 지진 등 각종 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입은 시민의 주거 불안을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설계비 및 감리비 감면 ▲인허가 절차 지원 ▲건축사 참여체계 구축 등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난 발생 시 피해 주택을 대상으로 한 사전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주택 신축을 희망하는 주민에게는 설계비와 감리비를 최대 50%까지 감면하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건축 인허가 절차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 지원도 강화한다. 정연송 주택국장은 “이번 협약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 건축사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영식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 회장은 “회원 건축사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