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전남도민의 야생동물 피해보상 제도의 현장 혼선을 해소하고 도와 시·군 간 역할을 명확히 하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전라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2)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야생동물에 의한 인명 및 농작물 등 피해예방과 보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30일(목) 열린 제3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야생동물로 인한 인명 및 농작물 피해보상과 관련하여 상위법령과 중복되거나 시·군 조례로 정할 수 있는 사항까지 포함하고 있던 현행 조례의 구조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제도 운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뒀다. 또한, 상위법령 개정 사항을 반영하여 수확기 피해방지단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조례의 용어와 문장을 현실에 맞게 정비함으로써 법령 체계의 정합성을 높였다. 박성재 의원은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는 매년 반복되고 있지만, 제도 운영 과정에서 법령 간 역할이 명확하지 않아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며, “이번 조례 정비를 통해 도와 시·군의 역할을 분명히 하고, 보다 효율적인 피해예방 및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한춘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2)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고인돌공원 관람료 징수 등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이 4월 30일 열린 제3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순천시 송광면에 위치한 고인돌공원은 주암댐을 건설하면서 발굴된 고인돌, 선돌, 움집 등을 이전·복원하여 선사문화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된 곳으로, 그동안 조례에 따라 관람료를 징수해 왔다. 지난해 11월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현지활동으로 고인돌공원을 방문하여 공원 운영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던 중, 한춘옥 의원이 관람료 수익률 등을 점검할 것을 제안했고, 전남도의 점검 결과 관람료 징수의 실효성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춘옥 의원은 “최근 관람객의 부담을 줄이고 방문을 촉진하여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관광지 입장료를 폐지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관람료 폐지가 문화유산에 대한 접근성 확대로 이어져 고인돌 공원이 순천의 명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고인돌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많은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4월 30일 열린 제3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서지역 치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치과 의료 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주 의원은 “전남의 가장 외딴 섬마을에서 들려오는 것은 다름 아닌 ‘치통’이라는 소리 없는 비명”이라며 “치아 건강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생존과 직결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도서지역 어르신들에게 치과 진료는 여전히 먼 이야기”라고 지적했다. 특히 “섬 지역 특성상 병원보다 배편을 먼저 걱정해야 하는 현실과 기상 악화로 치료 시기를 놓치는 사례가 빈번하다”며 “초기 충치가 적기에 치료되지 못해 치주질환으로 악화되고, 결국 치아 상실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치아 건강 악화는 영양 섭취 저해로 이어져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악화시키고, 노년기 삶의 질 저하와 사회적 의료비 증가로까지 연결되는 구조적 문제”라고 설명했다. 주종섭 의원은 “현재 민간 의료진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이동·숙박·재료비 부담으로 지속성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박경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광양4)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3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박경미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가 전국적으로 사회적 문제로 확산되는 가운데, 전라남도 역시 임차인의 주거불안과 경제적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현행 조례는 지원 대상과 범위, 추진 체계 측면에서 한계가 있어 보다 정교한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전세사기 피해 지원은 단순한 사후 구제가 아닌, 주거권 보장과 사회안전망 구축 차원에서 접근해야 할 정책 과제”라며 “이번 개정을 통해 피해 예방부터 사후 지원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은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생활안정자금 지원 근거 신설, ▲피해 예방 및 지원에 대한 도지사의 책무 명확화, ▲지원사업 체계 정비, ▲전세피해지원센터 설치·운영 근거 마련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특히, 생활안정자금 지원과 전세피해지원센터 설치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긴급 생계 지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한 ‘2026년 동남아(태국‧베트남) 시장개척단’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두며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지난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4박 6일간 태국 방콕과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됐다. 지난 2월 공개모집과 시장성 평가를 거쳐 선정된 참여기업은 ㈜에프디팜, ㈜에이치케이, 브에노메디텍, ㈜미가인에프앤비, ㈜어반솔루션코리아, ㈜스마트씰, 청우식품, ㈜웅비식품, 데스코전자, 아트렌㈜ 등 총 10곳으로 식품, 화장품, 건축자재, 전자기기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어 현지 유통 시장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천시 해외시장개척단은 현지 바이어와 1: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수출 상담 결과 총 132건의 상담이 진행됐으며 상담 금액은 1,526만 1천 달러(약 200억 원 규모)에 달했다. 특히 이 중 503만 4천 달러(약 66억 원)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며 동남아 시장 내 K-제품의 높은 경쟁력과 진출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현지 기업과 총 7건(45만 7천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의 경강선 부발역 일대의 지형도를 바꿀 부발역세권 북단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이천시는 부발읍 신하리, 산촌리, 아미리 일원 524,809㎡ 부지에 대해 2026년 4월 30일 자로 이천 부발역세권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는 지난 2022년 11월 토지 소유자들의 제안으로 사업이 시작된 이후, 관계기관 협의와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까다로운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한 결과이다. 이번 사업은 토지 소유주에게 개발된 땅을 배분하는 환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가칭)부발역세권 북단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가 시행을 맡는다. 시는 2031년을 목표로 이곳에 총 4,900세대, 약 11,760명이 거주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체 면적 중 주거 용지는 약 46.8%로 공동주택과 단독 주택 등이 조화롭게 배치되며, 상업시설용지와 도시지원시설용지도 함께 확보하여 단순한 주거지가 아닌 자족 기능을 갖춘 단지로 계획했다. 또한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도로, 주차장, 학교, 공원, 녹지 등 공공기반시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이천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5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천시청 모두의 광장에서 ‘2026년 이천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어린이 온(ON)! 이천 플레이(PLAY)!’를 주제로 아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공연마당, 놀이마당, 체험마당, 잔디마당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행사 당일 공연마당에서 특전사 군악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니니키즈 싱어롱쇼, 버스킹 공연 등이 진행되며 놀이마당에서는 ▲에어바운스 ▲물총놀이 ▲버블체험을 비롯해 ▲페이스페인팅 ▲리사이클 낙서존, 게임존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휴식공간으로 피크닉존과 푸드트럭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아동·청소년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 참여하여 안전교육, 진로체험, 과자·아이스크림 후원 등의 홍보부스 운영으로 더욱 의미를 더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즐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기온 상승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물류창고 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봄철은 낮은 습도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발화 요인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시기로, 특히 물류창고와 같은 대규모 적재시설은 전기설비, 배터리 장비, 가연성 물질이 혼재되어 있어 복합적인 위험관리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시는 단순 점검을 넘어 실질적인 개선까지 연계하는 예방 중심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맞춤형 컨설팅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분야별 전문기관과 협업하여 추진되며 물류창고 운영자뿐만 아니라 시설 관리 위탁업체까지 포함해 전기·소방·산업안전 전반에 대한 통합 컨설팅 형태로 진행된다. 현장 여건에 맞춘 위험요인 진단과 함께 즉시 적용 가능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전동지게차 등 배터리 사용 설비의 안전관리 상태 ▲소화설비 유지관리 실태 ▲노후 전기배선 및 충전설비 이상 여부 ▲작업장 내 화재 취약요인 관리 ▲근로자 안전수칙 이행 및 교육 실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9일 따듯한 봄날을 맞아 에버랜드 가족체험 ‘우리 가족, 함께라면 어디든 좋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9가족 51명이 참여했으며,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체험 및 동물원 구경 등 가족과 함께하는 야외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아동들의 사회성과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은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와 놀이공원에 올 엄두를 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가족사진도 많이 찍고 온전히 우리 가족만을 위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아이들이 맘껏 웃고 즐길 거리가 많아서 정말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체험 프로그램에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라고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천시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이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천시는 지난 4월 29일 이천시보건소 3층 중회의실에서 이천시보건소 감염병대응팀과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이 함께 ‘2026년 제1차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사업 원외 실무협의체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천시 관내 감염취약시설의 감염관리 수준을 높이고, 지역 의료·돌봄기관 간 감염병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천시보건소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감염관리실, 공공보건의료사업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사업 추진 방향 ▶이천진료권 장기요양기관 대상 집체교육 운영 ▶경기도 요양병원 의료관련감염 예방 협력체계 구축사업 등이 논의됐다. 양 기관은 지난해에도 장기요양기관과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감염관리 역량강화 교육 및 워크숍’, ‘찾아가는 의료관련 감염병 컨설팅’을 공동 추진하며 협력 기반을 다진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현장 중심의 감염관리 컨설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기관별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가 지난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기구로, 김포시를 비롯해 국가정보원, 김포경찰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포시협의회, 김포고용복지플러스센터, 경기서북부하나센터,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대한적십자사 김포지구협의회, 안보자문협의회, 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 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각 기관의 2026년도 주요 사업 추진현황과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활성화 및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사회적 편견, 언어·문화 차이 등으로 취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했으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일 경험 제공 프로그램 운영, 공공·민간 인턴십 연계 확대, 기업 채용 인센티브 강화, 직무역량 교육 지원 등의 방안이 논의됐다. 또한 좀 더 실효성 있는 정착 지원을 위해 기관 간 정보공유와 연계를 강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가 관내 임야의 가치를 높이고 우량 산림자원 육성을 위한 ‘2026년 경제림 조성사업’을 4월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김포시 통진읍과 하성면 일대 임야 8ha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환경을 반영해 헛개나무·소나무·화백나무 등 총 2만 800본을 식재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성이 높은 목재 자원의 공급기반을 마련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전국 최초로 폐현수막에서 수거한 목재 지지대를 묘목 표시봉으로 재활용해, 향후 풀베기 등 숲가꾸기 작업 시 어린 묘목이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는 동시에 예산 절감과 자원 순환 효과를 거뒀다. 시는 식재된 묘목이 안정적으로 생육할 수 있도록 숲가꾸기 사업과 연계해 사후관리에도 노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우량 산림자원의 공급기반을 마련하고 자원순환까지 함께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산림자원 조성과 친환경 산림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