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오성면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24명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강화를 위한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세미 간사의 ‘지역사회보장교육협의체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법, 민관 협력 사례,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방안 등에 대해 배우며 지역 복지 파트너의 역할을 다시금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 아울러 월례회의 후 협의체 위원들이 정기적으로 계절김치와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하고 장기 부재 등 특이 사항 여부를 확인해 오성면 복지팀에 제보하는 특화사업 활동을 하며 하절기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했다. 유만길 민간위원장은 “계절김치와 생필품을 전달하며 현장 점검을 하고 기존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는 활동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힘든 이웃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협의체의 역할이 더 중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지난 17일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인 반찬 나눔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첫 번째 반찬으로 더위를 이기는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40가구에 지원했다. 작년 농산물꾸러미형 사업에 이어 2025년에도 사업을 신청해 최종 선정됐고, 앞으로 결식 우려 및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건강 및 영양상태를 고려한 반찬을 만들어 7월부터 4개월간 취약계층 총 160가구를 대상으로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반찬을 배달할 계획이다. 백성권 위원장은 “평택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해 위원분들과 같이 만들어 취약계층에 균형 잡힌 식사를 전달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이번 사업을 통해 먹거리 인식 개선에도 함께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에 조금이나마 건강과 활력을 드리고자 반찬을 직접 만들어 가정에 전달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와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협의체 위원의 지역사회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를 활성화하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알고가기 프로젝트’는 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이웃에 관심을 기울이고 지역사회의 복지자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신희성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살피는 협의체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힘든 이웃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협의체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는 시기에 교육을 진행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지역사회 복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청북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여러 소외계층에 관심갖는 청북읍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18일, 의원 25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회의 책무성 강화와 윤리의식 함양을 위한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성시 정남면 소재 YBM 연수원에서 진행됐으며, 법령상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핵심 주제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을 비롯해,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한 장애인식개선 교육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장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포용력을 높이고, 의원 본연의 역할인 인권 존중의 가치 실현을 강조하는 교육 내용에 많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직장 내 괴롭힘 등 이른바 ‘5대 폭력’ 예방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일상적인 의정 활동과 조직 문화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폭력 유형에 대한 이해와 함께, 법적 책임과 예방 행동 지침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의 실질적인 역량 향상에 기여했다. 배정수 의장은 “지방의회가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의원 개개인의 법적 책임과 윤리의식 함양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인권과 안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내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공공구매 상담회를 1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상담회는 참가 신청한 총 137개 기업 중 중증장애인제품, 혁신제품, 기술개발제품 등 공공구매 인증 제품을 중심으로 53개 기업을 선정해 진행했다. 선정 기업들은 GH 14개 발주부서 구매 담당자들과 1:1 매칭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거래 기회를 모색했다. GH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4년 중소기업제품 구매 실적 평가에서 중기제품 구매율 94.7%로 전국 842개 공공기관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상담회는 그 성과를 기념하고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신청기업과 선정기업이 지난해보다 각각 20.2%(23개), 29.3%(12개) 증가했다. 참여 기업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량 있는 중소기업들로, 이번 상담회를 통해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GH는 앞으로도 경기도 중소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구매 상담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프랑스 산업용 가스 기업 에어리퀴드(Air Liquide)의 자회사인 에어리퀴드어드밴스드머티어리얼즈(ALAM)가 경기도 화성에 차세대 반도체 증착소재인 고순도 몰리브덴 생산시설을 확충했다. 이번 증설은 2012년 ALAM 코리아 설립 후, 2018년까지 130억 원을 투자한 데 이은 두 번째 대규모 투자로, 반도체 소재의 국산화와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18일 화성시 장안면 에어리퀴드어드밴스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기욤 코테 에어리퀴드 전자사업본부 부사장, 로랑 랑젤리에 ALAM CEO, 손우호 ALAM 코리아 대표, 유소정 경기도 투자진흥과장 및 화성시 관계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고객사 등 약 90명이 참석했다. 앞서 올해 초 프랑수아 자코 에어리퀴드 회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만나 2026년까지 화성 공장에 반도체용 첨단소재인 몰리브덴 공장증설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며 인허가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적극 지원을 약속하며 한국과 프랑스 간 경제 협력의 가교 역할도 당부했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는 다국적 기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우병준)는 지난 18일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7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미술관 속 포용적 문화 읽기’(강사: 이정은 한국외대 교양대학 교수) 영상교육을 실시하여,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영․바․시(영통을 바꾸는 시간) 발표, 제1회 협의체 기금사업 및 벤치마킹 결과보고는 물론 ▲ 새빛복지중개사 위촉식 ▲ 국화꽃 무인판매대 운영 ▲ 구 협의체 단체복 마련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한 활발한 논의도 진행됐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영바시' 발표와 다양한 안건논의과정을 통해 위원 한분, 한분의 기량을 느낄 수 있었으며, 협의체의 활동으로 영통 복지의 기반이 더욱 탄탄해지길 기대한다”고 응원했다. 우병준은 위원장은“신입 구청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영통구 협의체가 민·관 협력 지역사회보장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공직자를 비롯한 위원님들과 더욱 힘을 합쳐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산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원활한 운영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17일 관내 25개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 및 전담 인력 150여 명을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현장 신청 접수를 앞두고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접수 초기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소비쿠폰 사업의 추진 배경 및 목적 ▲지원 대상 및 지급 기준 ▲신청절차와 유의사항 ▲접수 시스템 사용법 등의 내용을 담아 진행됐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현장 접수 창구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시민들과 마주하게 되는 장소인 만큼, 담당 공무원과 전담 인력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로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여 소비쿠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은 오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된다. 1차 지급액은 일반 시민 15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18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를 열고 집중호우 대처 상황을 점검하면서, 철저한 대비를 통해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이날 오전 간부 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호우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실시하고 주요 실·국 별 중점 관리 및 대처 상황 등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지난 16일부터 침수 우려 지역과 급경사지, 하천 주변 현장 상황 등을 찾아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16일 오후 호우주의보와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현재까지 기상특보가 지속되고 있다. 안산시에 평균 169.8mm의 폭우가 사흘째 쏟아지는 가운데, 단원구 중앙동 지역에는 무려 239mm의 비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19일까지 경기 남부 지역에 최대 300mm 이상의 강수가 예상돼 시설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지난 16일부터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600여 명의 공직자들이 교대로 비상근무에 나서 현장 곳곳에서 시설물 점검과 안전 활동을 벌이는 등 시민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이 지난 17일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 - 본업(本業) 시소: 일상과 이상 사이’ 전시 개막식에 참석해 예술인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긴 이번 전시가 많은 도민에게 감동을 줄 것이라며 진심 어린 축하의 뜻을 전했다. ‘기회소득 예술인 페스티벌’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결과물을 도민과 공유하고 보다 많은 작품을 전시하여 경기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추진되고 있으며, 김포시는 ‘본업(本業)’이라는 주제로 작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홍원길 의원은 “이번 전시는 예술인들의 땀과 열정이 담긴 소중한 결실로 경기도가 추구하는 문화복지를 도민들에게 돌려드리는 방법 중 하나”라며 “도민들께서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기회가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홍 의원은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은 곧 지역문화의 수준을 높이는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예술과 지역사회가 조화롭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