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증평군의회 조윤성 의장이 20일,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조윤성 의장은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전남 목포시에서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염원했다. 조 의장은 "이번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는 K-푸드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 강조하며, "이 행사를 통해 남도의 맛과 멋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나아가 대한민국 농식품 산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주자로 옥천군의회 추복성 의장을 지목하며, 박람회의 성공을 위한 격려의 목소리가 확산되기를 희망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박대현 의원(국민의힘, 화천)은 제3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복합타운 조성, 접경지역 상수도, 산촌주택, 광덕터널, 관광정책 등 도정 핵심 정책과 접경지역 인프라에 대해 도정질문을 실시했다. 박 의원은 행정복합타운의 조성에 관련해 최근 춘천시에 의해 반려된 도시개발사업 구역 지정 제안을 언급하며 “반려사유로 든 원도심 공동화 문제에 관해서는 도 뿐만 아니라 춘천시 등이 서로 함께 대응해야 할 일로 온전히 도에 관련 책임을 지우는 것은 부당하다”며 “특히 최근 선정된 캠프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의 경우 선정된 부지와 원도심과의 관계를 볼 때 해당 부지가 적절했는지, 함께 원도심 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것인지 불분명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특히 “춘천시가 계획한 2030년 계획인구 전망과 2022년 발표한 시-도 균형 발전을 위한 공동담화의 내용을 언급하며 스스로 세운 계획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선 안된다”고 강조하며 “함께 협력을 통해 문제에 대응 할 필요가 있음”을 말했다. 다음으로 화천군 상수도 보급과 관련해 질문하며 화천군 상수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박필순 광주광역시의원(첨단1동·2동)은 20일 제337회 광주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광주시정은 효율보다 시민의 신뢰와 참여를 회복하는 ‘포용의 리더십’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광주연구원이 제시한 '광주 미래 2050 : 전망과 전략' 비전이 ‘포용도시’로 설정된 점을 언급하며 “비전은 선언이 아니라 리더십의 방식으로 증명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시민이 공감하지 못하는 비전은 빛바랜 구호일 뿐인데, 시민에게 ‘포용도시’는 아직 낯설다”며 “도시의 미래 비전은 행정이 설계하는 목표가 아니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철학적 합의의 결과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주형일자리 관련해선 “빛그린산단 체육관, 노사동반성장센터, 주택 보급 등 지켜지지 않는 사회적 임금 약속은 행정이 신뢰를 보여주지 못하는 지점”이라며 “노사갈등 중재안을 내놓고도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지 못한 것은 리더십의 소통구조가 약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복합쇼핑몰 입점 관련 “선불카드나 반값임대료 같은 단기대책만으로는 근본적 해결이 어렵다”며 “지속가능한 상권 전략, 로컬브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0월 20일, 조례안 등 19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먼저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지원에 관한 조례안’, 조문경 의원(무소속, 정자1·2·3)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경계선지능아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장애인가정 출산 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자녀 출산 입양 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이어 홍종철 의원(국민의힘, 광교1·2)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또한, 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여성문화공감-休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수원시 저소득층 아동 지원 조례 일부개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재)경기문화재단 지역문화본부 경기창작캠퍼스는 지난 문화예술 《축제》 기간 동안 큰 호응을 얻었던 ‘캠크닉 존’을 가을을 맞아 다시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운영되는 경기창작캠퍼스 〈가을 캠크닉 존〉은 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이 머무는 계절에 도심에서 잠시 벗어나, 바다와 갯벌을 품은 자연 속에서 깊고 여유로운 ‘가을의 쉼’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휴식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크닉 존은 단순한 야외 피크닉 공간을 넘어, 환경과 공존하는 문화적 실천을 중심에 둔다. 경기창작캠퍼스는 “자연과 오래 동행한다”는 운영 철학 아래 모든 이용 과정에서 사람의 편의보다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우선으로 삼았다. 이용객은 쓰레기를 직접 회수하고 전기·화기 사용을 멈추며, 나무 그늘 아래 돗자리를 펴고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귀 기울이는 느린 시간을 만날 수 있다. 〈가을 캠크닉 존〉 은 10월 2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약 한 달간 경기창작캠퍼스 잔디광장에서 운영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경기도민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동부보건소가 오는 11월 3일부터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생활밀착형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주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예방 바디밸런스 △과체중 성인 비만관리 △어르신 낙상 예방 △스트레스 제로 웃음 교실로 구성됐다. 프로그램별로 대상자의 연령과 건강상태에 따라 맞춤형 교육이 진행되며, 참여 시민들은 실습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법을 배운다. 특히 교육 전·후에는 참가자의 건강상태와 체력 측정이 이뤄지고, 이를 토대로 전문인력이 1:1 맞춤형 건강 상담을 제공해 개인별 건강관리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호평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 측정, 간이 당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금곡·사릉로 일원에서 ‘제7회 금곡 고고고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경제는 살리고, 즐거움은 두 배’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공동체와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3년 6월 첫 개최 이후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이번에 일곱 번째를 맞았다. 축제는 △금곡주막거리상점가 △금곡홍유릉상점가 △금곡상점가 등으로 나눠 운영되며, 상점가 홍보·체험·판매·먹거리 부스와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장 일원 대부분 상점에서는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며, ‘1회용품 없는 클린 축제’운영을 위해 먹거리 부스에서는 다회용기 사용과 분리배출을 철저히 관리해 친환경 축제를 실현할 계획이다. 상인회는 “금곡 고고고 축제는 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우리 동네 대표 축제로,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지역 활성화에 힘쓰겠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금곡동의 변화를 즐겁게 체감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정원도시 서울 국제심포지엄’ 일정으로 10월 17일 국제정원박람회 현장 인근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개회식 현장을 찾아 심포지엄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서울시 ‘정원도시’ 정책의 발전을 성원했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서울시와 환경과조경 및 동아일보 컨소시엄에서 주최·주관했다. 정원과 식물원, 조경과 공간 디자인까지 ‘도시와 자연’에 대한 각계 전문가의 관점을 폭넓게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를 통해 다각적인 정원문화의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는 개회사, 환영사 이후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이어졌으며,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임만균 의원은 환영사에 이어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주제발표에서는 ‘세 번째 자연(The Third nature)’을 주제로 도시 속에서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새로운 형태의 자연과 관련한 발표(5건)가 이어졌다. 국외 연사로는 독일에서 활동하는 조경가 마크 크리거, 영국 그랜드 어소시에이츠 설립자이자 대표 앤드류 그랜트, 싱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김포에서 열린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전국 대의원·임원 연수에 참석해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에서 열린 ‘2025년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전국 대의원·임원 연수’에 참석했다.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매년 전국 대의원과 임원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고, 보육 현장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비전과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연수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올해는 김포시를 방문했다. 민선8기 김포시의 보·교육 기조는 일률적이고 보편적인 복지적 접근에서 벗어나,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질 높은 돌봄과 교육’을 향하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교육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야 한다.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사회는 인구규모보다 구성원의 변화 적응력이 더 중요할 것이고, 김포시는 이러한 관점에서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성장 주기를 따라 질 높은 돌봄과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김포는 교육발전특구 및 자율형공립고 선정, 연세대와의 협력, 영유아 보육 및 초등 긴급돌봄체계 구축 등 보육과 교육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포시가 이달 25일 첫차부터 시내·마을버스 요금조정(인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버스 요금 조정은 김포시 시내버스 3개 업체, 마을버스 11개 업체가 대상이며, 시내버스 37개 노선, 광역버스 21개 노선, 마을버스 36개 노선과 김포똑버스에 적용된다. 교통카드 기준으로 일반요금은 시내버스와 김포똑버스가 1,450원에서 1,650원으로 200원 인상되고, 광역버스는 2,800에서 3,200원으로 400원 인상되며, 마을버스는 1,350원에서 1,550원으로 200원 인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버스이용 혼란방지를 위해 요금조정 시행 전·후로 시 홈페이지, 버스 안내방송, 차량 내부 및 정류소 내 안내문 부착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물가 상승, 운송원가 증가 등에 따른 운수업체 경영 안정화 및 원활한 경기도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등으로 불가피하게 요금조정이 시행된다”며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드리며, 이를통해 안정적인 버스 운영과 교통편의 확충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