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는 2025. 드론 페스티벌을 오는 9월 13일 소사청소년센터 앞마당과 따르릉 북카페에서 개최한다. 센터 앞마당에서는 ‘드론 미니 축구 대회’가 진행될 예정으로 청소년부는 초등 3학년 ~ 고등 3학년 연령의 청소년 2인 한 팀, 가족부는 초등 3학년 ~ 고등 3학년 연령의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 2인(성인 1명, 청소년 1명)이 한 팀을 이루어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8월 23일부터 별도 참가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드론 미니 축구 대회는 청소년부와 가족부가 함께 진행되며, 경기 방식은 토너먼트 리그를 통해 청소년부 1등 팀에게는 부천시장상, 2등 팀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상, 3등 팀 소사청소년센터장상이 수여되며 가족부 1등~3등 팀은 소사청소년센터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따르릉 북카페에서는 청소년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소마켓’이 진행되며, 청소년과 청년에 만든 목공예, 가죽공예, 디지털 드로잉 작품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광복 80주년 맞이 숨은 독립 영웅에 대해 알아보는 체험 부스와 환경캠페인 활동도 진행될 예정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는 지난 8월 22일 ‘제22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하는 소등행사를 진행했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지역사회 청소년과 청년이 기후위기와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인식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소등행사는 이러한 취지를 반영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소사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청년들이 센터 내 조명을 5분 동안 소등하며, “비록 5분의 어둠이지만, 그 속에서 우리는 지구의 미래를 밝힙니다.”, “오늘 하루, 단 5분 에너지 절약에 함께해 주세요.” 문구가 담긴 포스터를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하며 에너지 절약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전기가 없을 때 평소 당연하게 누리던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느꼈다.”, “5분 소등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싶었지만, 친구들과 어둠 속에서 대화를 나누며 작은 실천도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소사청소년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과 청년이 기후위기에
원스텝뉴스 천규영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2025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9월 3일 오후 3시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성평등 溫(ON) 부천 평등한 노동 평등한 돌봄’주제로 기념식과 시민대화 테이블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일주일간으로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우리 사회의 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하여 정부 부처를 비롯해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서른 번째다. 부천은 매년 지역의 공공영역, 민간영역 단체와 활동가들이 부천시와 함께 양성평등주간 운영을 위한 공동추진단을 구성하여 기념행사와 홍보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의 주제는 ‘성평등 溫(ON) 부천 평등한 노동 평등한 돌봄’으로 시민들의 일과 삶 모두에서 성평등을 실현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이는 단순히 여성의 권리를 확대하자는 의미를 넘어서 시민 모두가 공정하고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실천적 제안이다. 이날 기념행사는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강연, 시민 대화 테이블, N행시 이벤트, 성평등 허스토리 전시 그리고 여권 통문 읽기·쓰기 체험 등 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협력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천연 바디 워시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송탄중앙침례교회의 장소 제공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어울려 천연 재료로 바디 워시를 함께 만들며 생활 속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천연 바디워시 만들기는 화학성분 대신 천연 오일, 식물성 계면활성제 등 친환경 재료를 활용하여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서로 돕고 배우며 자신만의 바디 워시를 완성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이번 활동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환경 보호의 가치를 느끼는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장소를 제공하신 송탄중앙침례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슈퍼오닝농업대학 총동문회는 지난 26일 평택시 안중체육관에서 슈퍼오닝농업대학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실내에서 진행됐으며, 구급차와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참석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됐다. 워크숍 1부는 총동문회원 이정은(11기 졸업)이 진행을 맡아 재학생(18기)과 동문회원이 함께 소통하며 세대 간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참가자들이 동서남북 4개 팀으로 나뉘어 체육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기수 간 이해를 넓혔으며, 팀별 우승 상금은 총동문회 장학기금으로 기부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평택시 교육 발전을 위해 관내 중고등학생 5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김학근 총동문회장은 “장학생들이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이해하며, 지역의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슈퍼오닝농업대학 교육생과 졸업생들이 졸업 이후에도 평택 농업 발전과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부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노동존중 의원모임’은 지난 26일 '부천시 건설현장 고용현황 조사 및 개선방안 도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부천시 건설현장의 내·외국인 고용 실태와 그로 인한 문제점을 분석해 건설노동자의 고용 안정과 근로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 책임은 건설고용컨설팅 심규범 대표(경제학 박사)가 맡아 지난 5월 16일 착수해 오는 9월 11일까지 과업을 수행한다. 본 연구는 면담 및 설문조사를 통해 외국인 불법고용 확산, 다단계 하도급 심화, 과도한 노동강도 등 부천시 건설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면밀히 분석했다. 조사 결과, 골조공사 현장의 외국인 비율은 86.7%에 달했으며, 이 중 65.8%가 불법고용 상태인 것으로 확인돼 내국인 일자리 대체 현상이 심각한 수준임이 드러났다. 최종보고회에서는 문제 해결을 위한 개선방안으로 ▲적정임금제 도입 ▲경량 거푸집 사용 확대 ▲작업중단수당 신설 ▲기능등급제 법제화 ▲고령자 고용 기회 확대 ▲건설기능학교·취업알선센터 운영 지원 등이 제시됐다. 아울러 미국, 독일, 서울시, LH, SH 등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왕시가 도시농업에 관심있는 시민을 대상으로‘2025년 하반기 시민농업 아카데미’를 본격 운영중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상반기에 운영한 텃밭 재배 기본과정에 이은 심화과정으로, 이론 교육과 더불어 실습을 병행하며 텃밭에서 김장 채소 재배 및 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약 20명의 교육생이 참여하는 이번 아카데미 교육은 지난 8월 20일 개강했으며, 오는 11월 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채소 재배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배우고, 직접 체험을 통해 도시농업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세철 도시농업과장은 “하반기에는 시민들이 도시농업의 가치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텃밭재배 심화과정을 마련했다”며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27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랑의 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평소에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위원들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공유부엌에서 정성스럽게 불고기를 조리해 관내 이웃 20가구에 전달했다. 송진선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박란주 동장은 “지속되는 더위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나눔 행사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 소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주민참여 건강강좌 ‘소하건강드림’의 여름 특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소하건강드림’은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실천을 돕기 위해 운영되는 연중 정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 특강은 ‘저염·저당 식습관 개선’을 주제로 7월과 8월, 매주 수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7월 강의에서는 ‘저염 식습관’을 주제로 미각 판정 테스트, 영양사 강의, 저염 쌈장 만들기 실습이 이뤄졌다. 8월 특강에서는 ‘저당 식습관’을 주제로 자가 테스트, 영양 교육, 저당 주스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여름 특강은 성황리에 마쳤지만 정기 강좌는 연말까지 계속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건강교육을 통해 지역 건강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하건강드림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금요일 운영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광명시 청년동과 청춘곳간이 함께 마련한 첫 연합 프로그램 ‘광명 야구 메이트’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야구라는 문화 매개로 청년들이 서로 교류하고, 새로운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6일 진행된 입문편은 야구가 낯설거나 이제 막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청춘곳간에서 열린 사전 모임에서 야구 기초 강의를 듣고 기본 규칙을 익힌 뒤,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를 함께 관람했다. 경기 중에는 조별 미션과 경품 이벤트가 더해져 야구에 익숙하지 않은 참가자들도 쉽게 몰입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27일 열린 심화편은 기존 야구 팬 청년들을 중심으로 인천 에스에스지(SSG) 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구단별 특색 있는 응원 문화를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관람 경험을 공유하면서 교류의 폭을 넓혔다. 정재원 광명시 청년동 센터장은 “광명 야구 메이트는 청년동과 청춘곳간이 함께 준비한 첫 연합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