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9일 싸이언스타워(동두천시 소재)에서 경기 북부 지역에 급증하는 다문화 교육 수요 대응과 모든 학생을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한 ‘경기 북부 거점형 글로벌인재교육센터’를 개관했다. 2026년부터 본격 운영하는 ‘경기 북부 거점형 글로벌인재교육센터’ 개관식에는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동두천시청, 관내 학교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기 북부 거점형 글로벌인재교육센터’는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인 동두천시의 특성을 반영해 조성했으며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적응 지원과 모든 학생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는 ‘통합적 성장 모델’을 지향한다. 주요 사업은 ▲입국 초기 다문화학생 한국어 집중 교육(경기KLS) ▲학생 강점을 살리는 이중언어 교육 ▲지역 기반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 및 국제교류 ▲교원 전문성 강화 ▲학부모 상담 등이다. 이를 통해 복지 중심 지원을 넘어 다양성을 지역 교육 경쟁력으로 선순환하고, 경기 북부 다문화 교육의 거점으로서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도 이주 배경 가족의 안정적 정주를 뒷받침할 교육 생태계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9일 “국가적 핵심 프로젝트인 용인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 속도를 높이는 등 진행 중인 대형 프로젝트들을 올해에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정책들은 더욱 섬세하게 넓혀 가며, 용인의 도시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는 데 시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9일 기흥ICT밸리 플로리아홀에서 ‘천조개벽(千兆開闢) 용인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집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올해의 시정 방향과 내용을 설명하는 신년 기자회견을 2시간 20분 가량 열었다. 이 시장은 “반도체투자 1천조원 시대를 연 용인특례시는 대한민국의 중추 산업인 반도체를 기반으로 나라의 미래를 책임지는 핵심 도시로 그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SK하이닉스가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 클러스터에 600조원, 삼성전자가 처인구 이동・남사읍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360조원,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에 20조원 등 1,000조원에 육박하는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2023년 7월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8일부터 14일까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다문화 고등학생의 진로 탐색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은 다문화 고등학생의 진로 설계를 위해 대학, 기업, 지역사회, 해외 교육기관과 연계하는 진로・직업교육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국제교류를 넘어 전공 학습과 산업 현장 체험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지난 8일 입국한 카자흐스탄 과학고등교육부 추천 고등학생들이 국내 다문화 고등학생들과 함께 참여한다. 학생들은 한국어・러시아어 다언어 환경에서 인공지능, 로봇, 디지털 메이킹, 전공 체험, 기업 현장 방문, 다문화 협업 등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다문화학생의 다언어・다문화 경험을 진로 설계의 자산으로 전환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또한 진로 정보 접근이 어려운 다문화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다문화 고등학생은 “해외 학생들과 함께 대학・기업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의미 있다”며 “다문화의 언어적・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에게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를 드리겠다는 약속을 조금씩 실천해 나가고 있다”며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12개 노선도 신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신속 추진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태년·백혜련·김승원·이수진·한준호·김준혁·부승찬·안태준·이기헌 국회의원, 도민, 시군 관계자, 연구기관 및 교통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도시철도계획에는 교통이 불편한 지역, 성장을 기다리고 있는 지역, 균형발전에 맞는 지역을 대상으로 골고루 포함을 시켰다”면서 “작년에 GTX-A와 별내선 개통 등 철도에서 큰 성과가 많이 있었다. 경기도의 주요 거점 지역이 20분대 생활권으로 접어드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The 경기패스, 똑버스, 일산대교 통행료 반값 등 경기도 교통복지 정책을 소개한 김 지사는 이어 “이제 시작이다. 가장 중요한 관건은 예타 통과다. 25분의 의원님들과 함께 힘을 합쳐서 계획대로 빠른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남양주시는 8일 호평동 한가온한방병원 남양주점(대표원장 김주찬, 전찬구)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금은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접수돼 관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주찬 대표원장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는 의료기관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의료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찬구 대표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가온한방병원 남양주점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이 남양주시 복지 안전망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만큼, 시에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복지재단은 지역 내 다양한 민간 후원 자원을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8일 백석읍행정복지센터에서 제6기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촉식을 열고 협의체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 활동하며, 백석읍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이 협력하는 지역 복지 조직으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제6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출범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이 따뜻한 백석읍을 만드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선출된 제6기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희숙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놓치지 않는 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백석읍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주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촘촘한 복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평택시 청북지역 축산인들로 구성된 평택축협 청북축산계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6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청북축산계는 사골, 떡, 계란, 라면, 감귤 등으로 구성된 식품꾸러미 57세트(약 600만원)를 정성껏 준비해 청북읍 관내 경로당과 평택시 노인전문 요양원, 평택시립어린이집, 평택 외국인 노동자 힐링센터 등에 직접 전달했다. 신인호 회장은 “경기 침체와 물가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축산계 회원들이 뜻을 모았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 주민들께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지역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청북축산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어르신과 아이들, 지역 곳곳의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어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이 추진한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를 통해 양성된 제1기 놀탄크루 임윤선 학생(광명북초등학교 6학년)이 2025년 환경보전 유공자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경기도 환경보전 유공 표창은 환경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환경보전 도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인, 공무원을 시상하는 것으로 지속성, 목적성, 파급효과, 난이도, 공익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임윤선 학생은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광명~안산~성남지역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 프로그램 ‘놀탄크루 기후학교’를 수료하고, 제1기 놀탄크루에 임명됐다. 이어 157명의 놀탄크루를 대표해 지난해 9월 20일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 1부 행사인 '놀탄컨퍼런스’의 패널로 출연해 ‘청소년이 묻습니다. 어른들은 어떤 지구를 물려줄 건가요?’를 주제로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는 “지금 우리의 집, 우리의 행성인 지구가 매우 아프다”며 “환경문제는 청소년이 살아갈 세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러면서 전교생이 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 치약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의령군의회는 지난 7일 열린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봉남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아동양육시설 운영비 국고보조 전환 및 도비 분담 현실화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은 보호대상아동의 돌봄이 거주 지역과 재정 여건에 따라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운영비 지원 구조를 국가·광역 차원에서 재정비해야 한다는 요구를 담고 있다. 군의회는 2005년 사회복지사업 지방이양 이후 아동양육시설 운영지원이 기초자치단체 예산에 크게 의존하는 구조로 이어지면서, 재정 여건이 취약한 지역일수록 시설 운영이 불안정해지고 돌봄 서비스의 연속성이 약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현행 보조금 제도 운용상 ‘아동시설 운영’이 국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범주로 분류돼 국비 지원이 제한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한편 정부는 지방이양 이후 커진 지자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부 복지시설 운영지원은 국고보조로 전환하는 등 재원 구조를 조정해 온 바 있다. 의회는 이러한 흐름에 비춰볼 때 아동양육시설 운영지원도 같은 관점에서 재검토가 필요
원스텝뉴스 이병희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용 부위원장은 7일, 남구 번영로 하늘채 센트럴파크(남구 번영로16번길 47-1) 인근에서 여천초등학교 통학로 환경개선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에는 권순용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영해 시의원, 남구의회 이상기 의장, 울산시교육청· 남구청 관계 공무원, 여천초 학부모 등 50명이 참석해 통학 동선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여천초 인근은 2022년 이후 대단지 아파트 입주로 통학 수요가 급증했지만, 통학로 여건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아 학생들이 불편과 위험을 겪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통학 학생 약 150명은 마땅한 통학로가 없어 약 1km를 우회하거나 아파트 뒤 야산 언덕길을 이용하는 실정이다. 현장에서 학부모들은 “통학로가 좁고 차량 주정차가 많아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개선을 요청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매일 차량 사이를 피해 다니는 상황이 반복된다”며 “보도 설치와 안전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학부모들은 아파트에서 학교 방향으로 연결되는 야산 언덕길(약 280m) 개설도 희망하고 있다. 다